정착 매뉴얼
호주 도착 후 해야 할 것들을 시간순으로 정리했습니다.
1. 첫째 주
✈️ 첫 주 실행 체크리스트 — 하나씩 체크하세요 (저장됩니다)
숙소 찾기
도착 첫 주는 백팩커스 또는 Airbnb에 머물며 장기 숙소를 탐색하세요. 쉐어하우스가 가장 경제적입니다.
- AUWith - AUWith 부동산/쉐어 게시판
- Flatmates.com.au (새 창에서 열림) - 쉐어하우스 전문
- Domain (새 창에서 열림) - 렌트/매매 부동산
- realestate.com.au (새 창에서 열림) - 호주 최대 부동산 플랫폼
교통카드
주(State)별로 교통카드가 다릅니다. 편의점, 역 창구, 또는 온라인에서 구매/충전 가능합니다.
은행 계좌 개설
입국 후 6주 이내에 여권만으로 개설 가능합니다. 주요 4대 은행: CommBank, ANZ, Westpac, NAB. 앱 기반 거래가 편리한 CommBank 또는 ANZ를 추천합니다.
2. 첫째 달
TFN (세금번호) 신청
취업 전 반드시 필요합니다. ATO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 후 약 28일 이내 우편 도착. TFN 없이 근무 시 최고 세율(45%) 적용.
ATO TFN 신청 (새 창에서 열림)운전면허 전환
본국 면허증과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유예기간 동안 운전할 수 있습니다(NSW 3개월·VIC 6개월 등 주별 상이). 그 뒤에는 해당 주의 면허로 전환해야 하며, 인정 관할 면허만 무시험이고 2026년 2월 1일부로 '경력 운전자 인정'이 폐지돼 그 밖의 관할은 지식·주행 시험을 봐야 합니다.
Medicare / OSHC
본국이 호주와 상호 의료 협정(RHCA)을 맺지 않았다면, 워홀러와 학생은 Medicare 가입이 불가합니다. 학생은 OSHC(필수), 워홀러는 민간 여행자 보험 가입을 권장합니다. RHCA 협정국 국민은 자격을 별도 확인하세요. 영주권/시민권자는 Medicare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렌트 계약
- Inspection (내부 관람) 참석 후 Application 제출
- 신분증, 은행 잔고, 소득 증명, 레퍼런스 필요
3. 생활 정보
마트 / 장보기
호주 3대 대형 마트:
가장 큰 체인, 다양한 PB 상품
2위 체인, Woolworths와 유사
저렴한 가격, 독일계 할인 마트
한인 마트: 시드니(Strathfield, Eastwood), 멜버른(Box Hill) 등 한인 밀집 지역에 한국 식료품점이 있습니다. 온라인 한인 마트(Sydney Mart, Korean Grocer 등)도 배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의료 시스템
호주 의료는 GP(General Practitioner, 일반의) 중심입니다. 아프면 먼저 GP에게 진료 후 필요시 Specialist(전문의)에게 의뢰(Referral)를 받습니다.
- GP 예약 (Walk-in 클리닉도 가능, Bulk Billing 클리닉은 Medicare 필요)
- GP 진료 후 필요시 Specialist Referral
- 긴급 상황: Emergency (000) 또는 가까운 병원 Emergency Department
한인 GP 클리닉도 주요 도시에 있습니다. 한국어 진료가 가능한 곳을 찾으면 의사소통이 편리합니다.
4. 한인 커뮤니티
AUWith
호주 거주 외국인 다민족 커뮤니티 포털. 지역별 일자리, 부동산, 장터, 생활 Q&A 게시판을 통해 정착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AUWith 홈으로 가기한인 교회 / 성당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 주요 도시에 한인 교회와 성당이 다수 있습니다. 종교 활동 외에도 한인 네트워킹, 정착 도움, 한국어 환경 등 사회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한인회
각 주별 한인회(Korean Society)가 활동하고 있으며, 설날/추석 행사, 한인의 날 행사 등을 주관합니다. 주한 호주 대사관/영사관에서 재외국민 등록도 잊지 마세요.
한글학교
자녀가 있는 가정의 경우, 주말 한글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 도시 한인 교회/성당 또는 한인회에서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정착 심화 매뉴얼 — 입국 수속부터 첫 달 행정 셋업까지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첫 달까지, 시기별로 처리해야 할 서류·숙소·세금·보험·정부 서비스 등록을 실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제도 세부 기준은 비자 유형과 주(State)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명시된 정부 기관에서 최종 확인을 권장합니다.
첫 입국 서류·세관 절차 (도착 직전~72시간)
입국 신고 카드 작성 (Incoming Passenger Card)
호주 입국 시 기내에서 배부되는 Incoming Passenger Card(입국 신고 카드)에 세관·검역 신고 항목을 작성해야 합니다. 일부 노선에서는 종이 카드 대신 앱 기반 디지털 입국 신고(Australia Travel Declaration)가 단계적으로 도입되고 있으므로 탑승 항공사 안내를 확인하세요. 식품·동식물 관련 물품은 망설여지면 무조건 신고(Declare)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신고 자체는 불이익이 없지만, 미신고 적발 시 현장 벌금이나 심한 경우 비자 취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검역 신고 — 식품·의약품 반입 (Biosecurity)
검역은 호주 농수산식품부(Department of Agriculture, Fisheries and Forestry)가 관할하며 육류·과일·씨앗·꿀·전통 식재료 등이 신고 대상입니다. 처방 의약품은 영문 처방전이나 의사 소견서를 지참하고 개인 사용 분량만 반입해야 하며, 성분별 반입 기준은 TGA(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웹사이트에서 사전 확인을 권장합니다. 수하물은 X-ray와 탐지견 검사를 거치므로 '안 걸리겠지'라는 생각이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면세 한도와 현금 신고 (Duty-Free Concession)
성인 기준 일반 물품 면세 한도는 AUD $900, 주류는 2.25L 등 항목별 기준이 있으며 Australian Border Force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호주 달러 환산 1만 달러 이상의 현금(외화 포함)을 소지하고 입국하면 AUSTRAC 신고 의무가 있습니다 — 소지 자체는 불법이 아니며, 미신고가 문제가 됩니다.
호주 휴대폰 번호 개설 타이밍
TFN 신청·은행 개설·구직 등 거의 모든 절차에 호주 휴대폰 번호가 필요하므로 입국 후 24~48시간 내 개설을 권장합니다. 공항 키오스크는 편리하지만 시내 매장이나 온라인(Telstra·Optus·Vodafone, 또는 amaysim·Boost 같은 알뜰 통신사)보다 요금제 선택 폭이 좁을 수 있습니다. 선불(Prepaid) SIM도 신분 확인이 필수이므로 여권을 지참하세요.
TFN 온라인 신청 — 데이터 정확성이 핵심
TFN은 호주 입국 후에만 ATO(ato.gov.au)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입력한 여권·비자 정보가 출입국 기록과 자동 대조됩니다. 여권 번호나 이름 철자가 한 글자라도 다르면 처리가 지연되거나 반려될 수 있으므로 여권을 옆에 두고 그대로 입력하세요. 통지서가 우편으로 오기 때문에 우편을 확실히 받을 수 있는 호주 주소를 먼저 확보한 뒤 신청하는 순서가 안전합니다.